'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신다은 감싸…이혜숙에 "정은우 가만 두지 않을 것"

입력 2015-07-23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신다은 감싸기, 이혜숙에 "정은우 가만 두지 않을 것"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이혜숙 앞에서 신다은을 감쌌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32회에서는 차미연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서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미연(이혜숙)은 황금복(신다은)을 불러내 뺨을 때리며 모욕을 줬다. 이에 황금복은 "강문혁(정은우)과 아무 사이가 아니다"고 말했고, 차미연은 "감히 어디서 그 이름을 입에 올리냐"고 분노를 표했다.

차미연은 "너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돈 많은 남자를 그렇게 잡고 싶냐"고 다그쳤다.

이 모습을 서인우(김진우)가 보게 됐다. 서인우는 차미연을 불러 세워 "그쪽이 뭔데 부모까지 운운하냐. 얘에게 당장 사과하라"고 분노했다.

이어 서인우는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다면, 내가 강문혁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6,000
    • +2.43%
    • 이더리움
    • 3,274,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1.29%
    • 리플
    • 722
    • +3.29%
    • 솔라나
    • 194,500
    • +5.25%
    • 에이다
    • 478
    • +2.58%
    • 이오스
    • 648
    • +2.37%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34%
    • 체인링크
    • 15,080
    • +4.58%
    • 샌드박스
    • 346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