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전지현ㆍ이정재 ‘암살’, 평일 개봉에도 47만명 입장...'단숨에 1위'

입력 2015-07-23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살'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암살’은 47만76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암살’은 줄곧 1위를 기록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하는 한편, 평일 4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록적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암살’에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9만65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연평해전’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인시디어스3’ ‘픽셀’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7,000
    • +3.88%
    • 이더리움
    • 4,283,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466,000
    • +10.87%
    • 리플
    • 616
    • +7.88%
    • 솔라나
    • 195,400
    • +11.15%
    • 에이다
    • 501
    • +8.91%
    • 이오스
    • 699
    • +9.22%
    • 트론
    • 183
    • +5.17%
    • 스텔라루멘
    • 124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7.89%
    • 체인링크
    • 17,720
    • +10.82%
    • 샌드박스
    • 409
    • +1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