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넘어서는 안될 선?...김혜리, 심이영 선언에 충격·김정현 심이영은 또 충돌

입력 2015-07-23 0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에 각자의 길을 갈 것을 선언한다.

2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24회에서는 경민(이선호)가 현주(심이영)를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민은 현주와 한강을 걸으며 시간을 보낸 후 현주를 집에 데려다 준다.

이 모습을 본 경숙은 현주에게 "저 남자랑 무슨 사이야. 일 때문에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우리 수경이가 좋아하는 남자인지 몰라?"라고 따져 묻는다. 현주는 아니라고 반박한다.

이후 현주는 경숙을 향해 "이제 남남이에요, 갈 길 가자구요. 어머니는 지금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서신 거라구요"라고 반격한다.

한편 현주와 성태(김정현)은 마찰을 빚는 일이 점점 늘어난다.

엘레베이터에서 현주는 만난 성태는 "참 개념없는 여자네. 양심불량에 비매너'라고 지적하고, 현주는 "아저씬 뭘 그렇게 잘해서요? 다른 사람 조금이라도 생각할 줄…"이라고 반박하지만 성태가 닫은 문에 어깨가 끼어 아파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5,000
    • +1.41%
    • 이더리움
    • 4,27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