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밀어낼 때 연기 메소드…애교 철철”

입력 2015-07-2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과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박보영이) 애교가 없다는데 거짓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박보영은) 애교가 철철 느껴진다. (극중 상황에서) 들이대는 상황이 많지만, 안길 때 굉장히 많이 힘들다. (제가 박보영을) 밀어내는 것도 정말 (연기) 메소드다”라고 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빙의 로맨스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년 전에도 태풍 '종다리' 왔다고?…이번에도 '최악 더위' 몰고 올까 [이슈크래커]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쏠리네
  • ‘전세사기특별법’ 합의...여야 민생법안 처리 속전속결[종합]
  • 잭슨홀 미팅, 어느 때보다 의견 갈릴 듯…투자 불확실성 최고조
  • '14경기 강행군' 신유빈, 결국 어깨 부상…한 달 휴식키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8,000
    • -0.24%
    • 이더리움
    • 3,52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0.56%
    • 리플
    • 818
    • +0.86%
    • 솔라나
    • 195,600
    • -1.31%
    • 에이다
    • 467
    • +2.19%
    • 이오스
    • 669
    • +0.45%
    • 트론
    • 207
    • +7.81%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0.35%
    • 체인링크
    • 13,900
    • +1.02%
    • 샌드박스
    • 35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