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펩트론, 상장 첫 날 상한가 직행

입력 2015-07-22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펩트론이 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에 달하는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펩트론은 시초가보다 30%(9600원) 상승한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2000원을 기록했다.

펩트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해 24억8400만원의 매출과 30억4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달 6~7일 전체 공모주식수 81만5122주 중 61.2%인 49만8975주에 대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도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720개 기관이 적극 참여해 699.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시발점 욕 아닌가요?"…심각한 학생들 문해력 [데이터클립]
  • 의료AI 250조원 시장 열린다…‘휴먼 에러’ 막아 정확성↑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지방 분양 시장, '알짜 단지' 쏠린다…양극화 심화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고개 숙인 전영현 “위기를 극복하겠다”
  • ‘위고비’ 마침내 국내 상륙…‘기적의 비만약’ 기대 충족할까
  • 린가드 국감 등장할까?…상암 잔디 참고인 이름 올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7,000
    • -1.38%
    • 이더리움
    • 3,28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0.77%
    • 리플
    • 716
    • -1.65%
    • 솔라나
    • 193,900
    • -3.1%
    • 에이다
    • 475
    • -2.66%
    • 이오스
    • 639
    • -1.39%
    • 트론
    • 211
    • +0.96%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2.78%
    • 체인링크
    • 14,920
    • -3.56%
    • 샌드박스
    • 344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