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친한 사이" 열애설 부인하자 "친하면 아무하고나…" 쓴소리 봇물

입력 2015-07-22 03:26 수정 2015-07-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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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부인, 채수빈 구자욱

▲사진 = 김재중 SNS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야구)가 나란히 열애설이 부인하면서 네티즌들이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채수빈은 21일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채수빈과 구자욱은 나란히 소속사를 통해 "확인 결과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진지 무려 7시간 만이다.

네티즌들은 "채수빈 구자욱 친한사이? 그럼 채수빈 이 배우는 친한사람이면 누구나 단 둘이 저렇게 손 잡고 다니는 여자네??", "사진 보니 데이트하고 배웅 나온 것 같은데", "웃기네...인정이 낫지 그냥 친한 사이라니", "열애설 피하다가 이미지 버린다", "본인의 의지?", "소속사가 이런 식으로...", "사실대로 말했으면 축하라도 받을텐데", "왜 가벼운 여자 낙인 찍히게 하나?"라며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가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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