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위장수사 펼쳐 '아슬아슬'

입력 2015-07-21 0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쳐)
‘신분을 숨겨라’의 윤소이와 수사5팀이 아슬아슬한 위장수사를 벌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11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가 타깃의 회사에 입사해 위장수사를 진행하려다 위기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은 차에 치인 것처럼 위장을 해 시간을 끌었다. 태평은 “뭔 구경 났습니까? 뭐 합니까? 119에 신고 안하고”라 말했다. 이에 엄인경의 부하들은 “그냥 가지?”라며 “일부러 부딪힌 거 알아? 그냥 가라”라 말했다. 건우가 “일부러? 당신 눈에 이게 자해공갈단 그런 걸로 보여?”라고 말했고 엄인경의 부하들을 그들을 더욱 위협해왔다. 결국 건우와 태평은 물러났다.

위장 주소지에 들어온 민주는 덕후(임현성)가 만들어놓은 위장 키트를 엄인경의 부하에게 제시한다. 그 때 집안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민주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엄인경의 부하는 “누구 다른 사람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민주는 “아뇨, 아무도 없는데”라 말했지만, 남자는 방문을 열어 안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려 해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이날 '신분을 숨겨라'를 접한 네티즌은 "신분을 숨겨라 완전 심장 터지겠다", "신분을 숨겨라 수사5팀 전략 최고", "신분을숨겨라, 신분 좀 제발 제대로 숨겨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46,000
    • -1.19%
    • 이더리움
    • 4,25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24%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5,700
    • -0.61%
    • 에이다
    • 520
    • +1.96%
    • 이오스
    • 724
    • +0%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2%
    • 체인링크
    • 18,390
    • +2.34%
    • 샌드박스
    • 41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