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섹시미 자랑하는 스텔라 막내 전율 “초등학교 때부터 섹시하다는 얘기 들었다”

입력 2015-07-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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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스텔라가 가장 섹시한 멤버로 막내 전율을 꼽았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텔라 멤버들은 가장 섹시한 멤버로 전율을 꼽으며 “막내가 모태 섹시다”라며 “저희는 귀여운 콘셉하면서 편했는데 전율은 이제야 자기 옷을 입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전율은 “노안의 얼굴을 가지고 귀여운 척을 연습할 때 너무 힘들었다. 섹시가 제 몸에 맞는 것 같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얘는 애기인데 너무 섹시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스텔라의 ‘떨려요’는 프로듀싱 그룹 ‘MonoTree’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이다. 뉴 디스코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특히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스텔라는 20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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