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획조정실장에 장혁재씨·시민건강국장에 김창보씨

입력 2015-07-2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혁재 기획조정실장(왼쪽), 김창보 시민건강국장
서울시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장혁재(52) 전 기후환경본부장을, 시민건강국장에 김창보(46) 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 병원대책반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혁재 기획조정실장은 제3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6년동안 서울시에 재직했다.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일자리기획단장, 기후환경본부장 등 서울시 주요 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장감과 기획능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서울대 사범대 화학과 졸업 후 서울대 보건행정 석사, 연세대 보건행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년간 서울시 보건기획관으로서 공공의료 및 건강정책을 총괄했으며, 특히 최근 메르스 방역과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시민건강국장 직위는 예방에서 치료까지 체계적인 시민건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신설해 지난 6월 공모 실시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1차)와 인사위원회(2차)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후보자를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8,000
    • +1.92%
    • 이더리움
    • 4,33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76%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200,900
    • +2.24%
    • 에이다
    • 538
    • +3.07%
    • 이오스
    • 739
    • +1.79%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00
    • +2.04%
    • 체인링크
    • 18,130
    • -1.36%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