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ㆍ이상엽, 정면 충돌…이준혁 고발 계획 무산

입력 2015-07-18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랑새의 집. (KBS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이준혁의 계획이 무산됐다.

18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43회에서는 이준혁이 천호진을 고발하려던 계획이 불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지완(이준혁)은 이정애를 통해 태수의 비리를 고발하려고 한다. 정애는 지완의 엄마 선희(최명길)에게 “내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당연히 도와야지”라며 굳은 결심을 한다.

주주회의에서 고발을 앞두고 현도(이상엽)는 지완에게 “그만 둘 수 없겠어?”라며 “이제라도 그만 둬”라고 강하게 말한다. 그러나 지완은 “안돼. 이젠 돌이킬 수 없어”라며 단상으로 향한다. 이때 경찰이 들어 닥쳐 “유령회사 설립과 주가 조작 혐의로 체포합니다”고 말하며 신대표를 끌고 가며 회의가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태수를 고발하려던 지완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한편 17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39회는 27.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17,000
    • +3.31%
    • 이더리움
    • 4,22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56,600
    • +3.12%
    • 리플
    • 609
    • +5.55%
    • 솔라나
    • 190,700
    • +5.18%
    • 에이다
    • 497
    • +3.76%
    • 이오스
    • 688
    • +3.6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3.39%
    • 체인링크
    • 17,460
    • +4.74%
    • 샌드박스
    • 398
    • +7.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