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박재범, 제작진에 불만 "로꼬 통편집 당했다"

입력 2015-07-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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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박재범, 제작진에 불만 "로꼬 통편집 당했다"

▲출처=박재범 트위터 캡처

'쇼미더머니4' 박재범이 로꼬의 무대가 편집 당했다며 트위터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오전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편집 을이렇게 하는구나... 우리 랩하는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와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Rap, hip hop 방송이 어떻게 우리 무대에 그거만 빼고 편집 할 수가있는거지. 너무 하시네. 로꼬 무대는 아예 통편집 당하는 건 뭐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의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며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 들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4' 박재범 로꼬 편집 발언에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박재범, 무슨 일이래" "'쇼미더머니4' 박재범, 로꼬와 무대가 제대로 안 나왔구나" "'쇼미더머니4' 박재범, 제작진은 무슨 일인지 밝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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