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분교수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네티즌들이 그의 이중성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분교수 장모씨가 올린 페북글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인분교수는 미국에서 교수가 된 제자가 보낸 사진이라며 그랜드캐년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받은 글을 '러브레터'라고 표현하며 자랑까지 늘어놓았죠. 인분교수의 페북 글에는 "이 바닥에서 성공한 제자가 자신을 돌아보며 행복가치를 재발견하나봐요" , "러브레터까지 받으니 어쨌던 행복해서 자랑질합니다" 등의 내용이 올라있습니다. 현재 인분교수 장모씨의 페이스북 계정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네티즌들은 인분교수의 또 다른 얼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