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 사르코지·나르샤도 '꽈당'… 예방법은? 스타킹 착용

입력 2015-07-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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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르샤 미니홈피

미주신경성 실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의학정보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심장성 실신이라도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것.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중 하나는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또 장시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중 하나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과거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었던 유명인으로는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나르샤가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주신경성 실신 처음 알았네", "미주신경성 실신 무서운 거구나",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철저히 알아둬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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