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없이 셀프웨딩으로 ‘알뜰 결혼준비’ 인기↑

입력 2015-07-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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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경제 물가에 전셋값과 혼수 장만 등 결혼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아무리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하더라도 총 들어가는 결혼비용을 생각했을 때 어떻게든 지출을 줄여보려는 것이 예비부부들의 심정이다.

시중에 각종 웨딩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웨딩 절차를 도와주는 웨딩컨설팅 업체는 많지만, 마진을 남겨야 하는 운영 방식 상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상품 외에도 업체 수수료와 같은 비용이 웨딩패키지에 포함돼있어 예비부부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최근에는 웨딩박람회나 웨딩플래너 없이 예비부부가 직접 스드메와 웨딩홀, 예물, 허니문 상품을 고르고 다이렉트로 계약하는 알뜰 결혼준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렉트로 계약을 하게 되면 업체의 광고비나 수당이 소비자에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할 때도 샘플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스탭과 상의하여 결정할 수 있고, 웨딩플래너의 주관적인 추천이 아닌 신랑 신부 본인이 직접 스드메등급표와 견적표를 비교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것이 후문이다.

웨딩 업체와 예비부부를 직접 연결해주고 예약부터 본식 진생상황까지 관리해주는 다이렉트결혼준비 카페(http://cafe.naver.com/directwedding)에서는 실속있는 스드메패키지부터 예복, 혼수, 허니문까지 결혼준비리스트에 포함되는 모든 알뜰 결혼준비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구매한 비용의 10%를 되돌려주는 캐쉬백 시스템은 웨딩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특별한 다이렉트결혼준비만의 시스템으로, 이를 잘 활용한다면 평균 300만원~400만원까지도 결혼비용절감이 가능하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소규모하우스웨딩이나 알뜰웨딩으로 알뜰살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다이렉트결혼준비 카페에서 직접 비교해보고 현명하게 준비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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