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18살에 룸싸롱 영업부장, 자해자국에 문신" 충격

입력 2015-07-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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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 방송 캡쳐)
'용감한 형제 과거 고백'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YG의 신곡 '캐시 머니(Cash Money) Feat. Krayzie Bone'의 트레일러 영상이 미국시간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용감한 형제가 과거 방송을 통해 밝힌 유년시절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12년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다.

용감한 형제는 '네 멋대로 해라' 라는 주제로 학창시절 방황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방송에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었던 과거를 털어놨다.이들은 18살에 룸싸롱 영업부장을 했던 사연과 반항하던 시절 부모님 앞에서 자해를 한 경험을 밝혔다.

그는 "반항을 끝마치고 나서 그 자해자국을 지우기 위해 문신을 해야 했고 현재는 온몸에 문신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용감한형제와 처음 작업한 YG는 '201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톱 10 랩 앨범상'을 수상했다. 대표곡으로는 '투트 잇 앤드 부트 잇'(Toot It and Boot It)과 '마이 니가'(My Nigg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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