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우수AMS, 車부품 공장 준공에 수익증대 전망…5거래일 연속 상승

입력 2015-07-13 07:45 수정 2015-07-13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07-13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7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5건, 공시돋보기 6건 등 총 11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7일 ‘우수AMS, 10월 車 부품 소재공장 준공…수익성 증대 전망’ 기사였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당일 우수AMS는 크게 상승하지 못했지만 5거래일간 꾸준한 상승세(9.59%)를 보였다.

이 기사에 따르면 우수AMS는 오는 10월 자동차 부품 소재공장을 준공한다. 공장이 완공되면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출 수 있어 원가 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

지난 9일 보도 된 ‘신일제약, 제약株 약세에도 큰손 투자자들 러브콜’ 기사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당일 신일제약은 9.2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최근 ‘큰 손’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슈퍼개미’ 정성훈 씨가 특수관계인 4인과 함께 신일제약 주식 56만8367주(7.19%)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 중이다.

전문가들은 신일제약이 큰 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에 대해 대형 제약주 대비 주가 상승률이 높지 않았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같은날 ‘코리아나, 중국 역직구 완판…앰플 500% 성장 흑자 이어간다’도 7.78% 상승세를 보였다.

기사에 따르면 코리아나가 중국 등 해외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역직구 사이트에서 완판했다. 특히 오르시아 앰플은 전년 대비 500% 성장이 예상되면서 올 2분기에도 흑자를 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승일과 중국원양자원 등이 스탁프리미엄 기사 보도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95,000
    • -1.01%
    • 이더리움
    • 4,30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0.58%
    • 리플
    • 615
    • -0.49%
    • 솔라나
    • 197,000
    • -0.51%
    • 에이다
    • 529
    • +1.93%
    • 이오스
    • 726
    • -0.68%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1.15%
    • 체인링크
    • 18,790
    • +3.02%
    • 샌드박스
    • 425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