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마신 후 만든 마요네즈 '스태프 극찬'

입력 2015-07-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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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방송화면캡처)

‘삼시세끼’ 옥택연의 마요네즈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옹심이’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을 꾸몄다.

이날 옥택연은 셀러리에 곁들일 마요네즈를 만들었다. 이후 달걀을 넣고 계속해서 젓던 옥택연은 김광규가 준 야관문을 마신 뒤 76분 동안 계속 거품기로 계란물을 저었다.

한번 씩 맛을 보기 시작한 제작진은 처음엔 인상을 찡그리더니 이내 “너무 노른자맛” “훌륭해” “짜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일부 스태프는 “되게 처음 먹어보는 수제 마요네즈 맛. 한 번도 안 먹어본 맛”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셀러리를 찍어먹어 본 김하늘은 “맛있다”고 했고, 이서진 역시 “맛있는데?”라며 감탄했다.

네티즌은 “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야해” “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뭐하는거지?” “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어디에 쓰는 물건?” “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먹고 힘 냈다” “삼시세끼 옥택연 야관문 덕분에 정력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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