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올 11월 최초 사업 승인할 듯

입력 2015-07-10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색기후기금이 올해 11월 최초로 사업을 승인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GCF가 제10차 이사회를 열어 11월 제11차 GCF 이사회에서 최초로 사업을 승인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GCF는 지난 6월 25일 기준, 102억불의 초기재원 조성 목표 중 58억불에 대한 공여협정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사업을 수행할 기구도 13개 추가로 인증해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GCF는 9차 이사회에서 7개 기구를 인증해 현재 총 20개 인증기구가 있다.

아울러 GCF는 이행기구가 제안할 사업을 평가할 기술자문패널로 4명의 전문가를 선임했다.  

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금의 독립부서인 성과평가부서(IEU), 비리조사부서(IIU), 시정조치부서(IRM) 책임자들의 채용조건도 의결했다.

이들 부서의 책임자들은 10차 이사회 후 공고절차를 진행하여 12차 이사회 때 선정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2,000
    • +1.66%
    • 이더리움
    • 4,29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0,900
    • +2.79%
    • 리플
    • 628
    • +2.95%
    • 솔라나
    • 198,300
    • +3.17%
    • 에이다
    • 520
    • +4.6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260
    • +4.16%
    • 샌드박스
    • 426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