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윤진, "청년 이범수와 생활하니 건강해졌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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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윤진이 이범수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동시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MC 조우종은 이윤진이 두 자녀의 어머니임을 언급했고, 이윤진은 "5살 딸 소을이, 16개월 아들 다을이 두 자녀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은 두 자녀 외에 청년 이범수도 있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윤진은 "이범수와 생활하니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이윤진, "청년 이범수와 생활하니 건강해졌다"…무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