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결별…과거 정은우 "박한별 열애 악플? 신경 안 쓴다" 대인배 발언

입력 2015-07-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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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와 결별…과거 정은우 "박한별 열애 악플? 신경 안 쓴다" 대인배 발언

▲박한별-정은우(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결별 사실이 회자되는 가운데 과거 정은우의 박한별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정은우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은우는 공개 열애 이후 많은 악플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내가 비니를 쓰니까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했다"며 "난 꼭 마스크를 써야 하나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그 분이 남자라서 부러워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며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라고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정은우는 최근 공식 연인 박한별과의 결별을 인정,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사생활이 노출되면서 따르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7개월 만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잘 어울렸는데",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많이 부담스러웠나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과거 정은우 "박한별 열애 악플? 신경 안 쓴다" 대인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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