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vs 정경순 맞대결..결론은?

입력 2015-07-06 22:27 수정 2015-07-06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난한 알바생' 임지연과 '부잣집 사모님' 정경순이 극적으로 만났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지이(임지연)와 창수 어머니(정경순)가 조우했다.

그동안 창수 모친은 아들의 달라진 행동을 주시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지이를 불러 재벌 사모님다운 충고를 건냈다. 창수 모친은 신분, 집안이 극과 극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창수와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이는 자신만의 순수함으로 창수 어머니를 설득했다.

‘상류사회’는 지금까지 전개에서 클리셰를 비트는 하명희 작가만의 전매특허 장기가 빛을 발했던 상황으로, 재벌 사모님과 가난한 아가씨의 만남이라는 전형적인 스토리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윤하(유이)와 준기(성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고, 준기를 전방위로 압박하는 상황들이 펼쳐져 쫄깃한 전개도 이어졌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0,000
    • -0.33%
    • 이더리움
    • 3,25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192,400
    • -0.82%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36
    • -1.09%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80
    • +1.3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