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파 亞증시 강타…상하이 홀로 상승/ 연3.3%2년금리 확정

입력 2015-07-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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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상하이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긴축 반대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면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에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2.08% 급락한 2만112.12로 장을 마쳤다.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로 인해 엔화 강세가 펼쳐지면서 장 초반부터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펼쳐졌다. 오전 급등했던 상하이증시가 이후 상승폭을 급격히 줄인 것도 부담이 됐다. 토픽스지수는 1.92% 하락한 1620.36을 기록했다.

5일 실시된 그리스 국민투표에서는 투표율이 62.50%을 기록한 가운데 반대표가 61.31%로 찬성 38.69%를 큰 차이로 앞질렀다. 이에 따른 그렉시트 우려가 심화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됐다. 스미토모미쓰이 신탁은행의 세라 아야코 투자전략가는 "현재로서는 리스크를 줄이고 상황을 관망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퍼스트NZ캐피탈의 크리스 그린 이사는 "시장이 불확실성의 시기로 들어설 것"이라며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고심의 나날들이 얼마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카산증권의 히라카와 쇼지 수석 증시투자전략가는 "'반대'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며 "이후 더 많은 논의가 이어지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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