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원작은?…작가 40세에 데뷔 후 일본에서 인정

입력 2015-07-05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야식당이 드라마로 첫 방송된 후 화제를 모으자 원작 만화도 덩달아 화제다.

심야식당 원작은 일본 만화다. '아베 야로'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아베 야로는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대학시절부터 만화연구회에서 활동했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0년 동안 광고 회사에서 광고 감독으로 근무했다.

아베 야로가 데뷔한 것은 불혹의 나이이 40세. 그는 제53회 신인 코믹 대상에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서정적이고 감정선을 건드리는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심야식당'은 스트리퍼, 게이, 조폭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한다. 이들은 음식에 담긴 추억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 매니아층이 생겼다. 한국어 번역본이 출판되고 이야기에 공감하는 독자가 늘면서 양국에서 각각 드라마와 영화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6,000
    • +0.8%
    • 이더리움
    • 3,28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3%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95,700
    • +1.82%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2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3%
    • 체인링크
    • 15,140
    • -0.59%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