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프랑스에서 영업 중단 이유는?

입력 2015-07-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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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프랑스에서 영업을 중단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우버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서 우버팝 서비스를 중단했다. 우버에 반발하는 현지 택시기사들의 시위가 폭력사태로까지 번지자, 우버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우버에 항의하는 택시기사들의 시위가 이어지자 단속을 시작했다. 우버는 프랑스에서 불법이다. 우버 프랑스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파리 경찰은 최근 티보 심팔 우버 프랑스 대표와 임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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