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박찬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깜짝’…양학선, 성화 넘겨줘

입력 2015-07-03 22:12 수정 2015-07-03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U대회 개막식. (KBS 방송화면 캡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박찬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깜짝’…양학선, 성화 넘겨줘

박찬호가 숨겨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김덕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입장했다. 성화 봉송 두 번째 주자는 펜싱의 최은숙 선수가 맡았다. 이어 세 번째로 전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김택수 감독이 성화를 옮겼다. 태권도의 임금별 선수가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해 다섯 번째 주자인 체조의 양학선 선수에게 성화를 넘겨줬다. 베일에 싸여있던 최종 주자는 박찬호 선수가 됐다.

박찬호 선수와 양학선 선수가 함께 성화를 점화하자 ‘LIGHT UP TOMORROW'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쳐졌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박찬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깜짝’…양학선, 성화 넘겨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0,000
    • +0.88%
    • 이더리움
    • 4,41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65%
    • 리플
    • 710
    • +9.57%
    • 솔라나
    • 195,700
    • +1.24%
    • 에이다
    • 587
    • +3.53%
    • 이오스
    • 756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53%
    • 체인링크
    • 18,200
    • +3.17%
    • 샌드박스
    • 44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