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성추문’ 타이거 우즈와 바람난 ‘아만다 더프너’·2015여자월드컵 결승팀 가른 ‘일본 vs. 잉글랜드’

입력 2015-07-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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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팀 가른 ‘일본 vs. 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사진출처=AP/뉴시스)

1. 아만다 더프너

‘이빨 빠진 호랑이’ 타이거 우즈와 불륜을 저지른 제이슨 더프너의 아내 ‘아만다 더프너’가 1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두 사람은 타이거 우즈가 스키선수 린지 본과 교제했을 당시 만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음. 지난 5월 타이거 우즈가 린지 본과 헤어진 것도 아만다 더프너와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아만다 더프너의 남편은 지난 2013년 ‘95회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 당시 아만자 더프너는 제이슨 더프너의 우승이 확정되자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에서 열린 '2015 여자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일본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2. 일본 vs. 잉글랜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여자 월드컵’ 준결승을 펼친 일본과 잉글랜드도 검색어에 올라. 접전 끝에 일본이 잉글랜드를 2대 1로 꺾음. 1대 1로 팽팽하게 경기를 펼치던 두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잉글랜드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승패가 갈림. 일본은 오는 6일 독일을 꺾고 올라온 미국과 함께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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