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실시간 검색어 등장에 '접속 폭주'…홈페이지 접속 지연, 페이스북 접속은 원활

입력 2015-06-30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피포인트'

(사진=해피포인트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인 제휴 적립카드 해피포인트가 오늘(6월30일)을 기해 지난 2013년 12월31일까지 누적된 포인트가 소멸된다.

해피포인트는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다양한 매장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30일이 지나면 보유중인 포인트 중 2013년 12월31일까지 적립한 포인트를 소멸돼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이에 따라 해피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하며 사용처 등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피포인트가 일부 소멸된다는 소식에 수 많은 네티즌은 해피포인트를 온라인상에서 검색하면서 현재 해피포인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네티즌은 해피포인트를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는 현재 늘어나는 접속자들로 인해 홈페이지 이용이 쉽지 않은 상태다.

현상황에서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대기자 수와 함께 "현재 접속사용자가 많아 대기중이며 잠시만 기다리시면 서비스로 자동 접속됩니다"라는 글이 뜬다. 이어 "재접속시 대기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 하지만 해피포인트 공식 페이스북 접속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해피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에 대해 네티즌은 "해피포인트, 항공사 마일리지도 아니고 무슨 소멸?" "해피포인트, 그래도 소멸은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 "해피포인트, 여튼 오늘 무조건 써야겠네" "해피포인트, 가까운데 없으면 차타고 가서라도 써야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해피포인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79,000
    • -6.3%
    • 이더리움
    • 4,150,000
    • -9.11%
    • 비트코인 캐시
    • 446,700
    • -12.92%
    • 리플
    • 581
    • -10.75%
    • 솔라나
    • 181,900
    • -5.51%
    • 에이다
    • 480
    • -13.82%
    • 이오스
    • 668
    • -14.14%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5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690
    • -15.32%
    • 체인링크
    • 16,770
    • -11.41%
    • 샌드박스
    • 373
    • -1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