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 철, 피부 건강 지켜줄 바이더닥터 모델링 팩 인기

입력 2015-06-30 10:26 수정 2015-07-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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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여름 철에는 피부가 먼저 지치기 마련이다. 연일 자외선에 노출돼 붉어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고온 다습한 주변 환경 탓에 기존에 앓고 있던 피부 질환까지 악화될 수 있다.

여름 철 피부관리의 첫 단계는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을 채워 넣는 것이다. 정상 피부 온도는 30~31℃로, 이를 벗어나게 되면 피부는 급격히 노화되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분 충전도 필수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윤기를 내기 위해 피지를 생성하는 데, 이 것으로 여드름 등 피부질환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엘앤씨바이오(L&C BIO)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더닥터(BY THE DOCTOR)가 여름 피부관리에 좋은 모델링 팩(고무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이더닥터의 레플리카팩(Perfect Care Replica Pack)은 기존 모델링 팩과는 다르게 파우더류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겔 형태로 굳어지는 게 특징이다. Peel-Off 타입의 팩이 모두 굳고 나면 피부 결이 그대로 복제되도록 한다.

이는 팩이 피부에 초 밀착되어 수분을 포함한 MGF(Multi-growth factor)성분과 천연식물성 발효복합추출물 등 유효성분들이 피부 속으로 전달됐다는 의미이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탁월한 쿨링감으로 각종 시술 혹은 수술 후 일시적인 열 손상을 빠르게 진정시켜주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알맞다.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잔존물질 없이 깨끗하게 떨어진다는 것도 장점.

레플리카팩은 피부재생과 진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Regeneration & Soothing’과 제품과 여드름 등의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Trouble Care’의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등 아시아국가를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다. 해외사업팀 담당자에 따르면 특히 날씨가 더운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한편, ㈜엘앤씨바이오는 최근 중기청과 중진공에서 주관하는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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