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안혜경, 유기견 출신 럭키 사랑…스케줄 마치면 서둘러 집으로

입력 2015-06-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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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안혜경, 유기견 출신 럭키 사랑…스케줄 마치면 서둘러 집으로

‘단짝’ 안혜경의 유기견 출신 럭키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반려동물극장 ‘단짝’에서는 한때 ‘얼짱’ 기상캐스터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안혜경의 모습이 전타를 탔다.

이날 ‘단짝’에서 안혜경을 언제 어디서나 뒤를 따라다니는 열렬한 팬이 있었다. 바로 럭키(4)라는 반려견이다. 유기견 출신의 럭키는 겁도 많고 눈치도 많이 보는데다 외출한 안혜경의 귀가가 늦어지면 안절부절 견딜 수 없어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안혜경은 스케줄을 마치면 서둘러 집에 돌아가기 바쁘다. 도대체 럭키에겐 어떤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것일까. 16년째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안혜경에게 럭키는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때론 연기 연습 상대까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고향 평창에만 가면 순식간에 ‘구박데기’로 전락한다.

*‘단짝’ 안혜경, 유기견 출신 럭키 사랑…스케줄 마치면 서둘러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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