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향한 결심…대반전 예고일까

입력 2015-06-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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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향한 결심…대반전 예고일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의 송하윤을 향한 사랑이 관심사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86회에서는 민자(오미연)를 아무도 모르게 미국으로 보내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영희는 덕희(윤해영)를 찾아가 민자의 행방을 묻지만 덕희는 영문을 모른다. 동수(김민수)의 도움으로 비너스화장품 원료를 수입해오지만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라는 사실에 좌절한다. 인호(이해우)는 비너스화장품을 돕기 위해 큰 결심을 한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82회는 오전 9시부터 KBS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향한 결심…대반전 예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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