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영지, 가슴 뒤흔드는 ‘세월이 가면’

입력 2015-06-27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영지가 가슴을 흔드는 ‘세월이 가면’ 무대를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05회에서는 국내 가요계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벌이는 ‘7인의 디바 특집’이 펼쳐졌다. 영지는 두 번째 가수로 등장해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열창했다.

2년 만의 단독 출연하는 감성 보컬 영지는 명불허전 가창력, 가슴을 저미는 듯한 절절한 감성, 그리고 무대를 향한 진정성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웠다. 숨소리 하나 놓칠 수 없는 영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끊일 줄 모르는 긴 호흡으로 고음을 완벽히 처리했다. 무반주 속에 돋보이는 영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관중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문탁과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현이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8,000
    • +0.11%
    • 이더리움
    • 3,26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0.78%
    • 리플
    • 716
    • -0.69%
    • 솔라나
    • 192,800
    • -0.16%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16%
    • 체인링크
    • 15,190
    • +1.61%
    • 샌드박스
    • 3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