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 “바다, 마주치기 싫다”

입력 2015-06-27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 (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알리가 바다를 ‘가장 마주치기 싫은 사람’으로 뽑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05회에서는 국내 가요계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벌이는 ‘7인의 디바 특집’이 펼쳐졌다.

문희준은 대기실에 있던 알리에게 “누가 제일 맞붙기 싫은 상대에요?”라고 질문했다. 알리는 “바다”라며 “오늘 신나는 음악을 준비했는데, 댄싱 퀸 바다가 나왔다. 큰일이다”라고 답했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정수라의 ‘환희’를 부르고, 바다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으로 무대를 꾸민다. 알리의 걱정대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열정 디바’인 바다는 오직 바다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80년대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한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문탁과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현이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13,000
    • -1.84%
    • 이더리움
    • 4,22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0.98%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4,500
    • -0.82%
    • 에이다
    • 517
    • +1.17%
    • 이오스
    • 720
    • -0.14%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2%
    • 체인링크
    • 18,250
    • +1.45%
    • 샌드박스
    • 415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