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은지원 1박2일 비교발언 화제 "물속에서도 잘 수 있어"

입력 2015-06-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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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방송화면캡처)

'정글의 법칙' 은지원이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전 1박2일의 에이스 은지원마저 당황하게 만든 첫 정글 비박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은지원은 과거 고정으로 출연한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지를 돌며 야생 6년 경력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글에서 첫날밤을 보낸 은지원은 "자는 내내 돌바닥에 등이 배겼다"고 정글 첫 비박 소감을 말했다.

함께 정글에 온 이정진이 "'1박2일'에서도 야외 취침을 많이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은지원은 "이런 조건은 아니다. 침낭이라도 있으면 물속에서도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악한 비박 환경에 대해 불평했다.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은지원 파이팅” “정글의 법칙 은지원 오랜만이다” “정글의 법칙 은지원 늘 응원해요” “정글의 법칙 은지원 흥해라” “정글의 법칙 은지원 살아 남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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