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 계은숙, 작년엔 '포르쉐 파나메라 4S 사기 혐의'로 구속

입력 2015-06-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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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 계은숙, 작년엔 '포르쉐 파나메라 4S 사기 혐의'로 구속

(사진=뉴시스)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며 과거 그녀의 사기혐의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계은숙은 포르셰 스포츠카를 리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불구속 기소당했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계은숙은 지난 2013년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수입차 매장에서 "제주의 한 호텔에서 출연료 2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연계약서를 보여주고 포르셰 '파나메라 4S 스포츠카'(시가 2억342만원)를 5년간 매달 리스료 382만 원을 내기로하고 넘겨받았다.

하지만 확인 결과 계은숙이 제시한 공연계약서는 가짜였고 계은숙은 한 달도 안 돼 이 스포츠카를 담보로 사채 5000만원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계씨는 자신의 집 등에서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계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필로폰 투약 혐의' 계은숙, 작년엔 '포르쉐 파나메라 4S 사기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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