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7단 DCT 장착한 '2016 쏘울' 출시… 1600만원부터

입력 2015-06-24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의 '2016 쏘울'(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연비를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6 쏘울'을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1.6 디젤 모델은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장착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감을 주며 복합연비도 기존의 14.1km/ℓ보다 12.0% 높은 15.8km/ℓ로 향상됐다.

디젤 전 트림과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모델에는 루프랙(지붕에 짐을 얹을 수 있는 틀)이 기본으로 장착했다. 루프박스와 자전거 캐리어 등 다른 야외활동 아이템은 커스터마이징 마켓 '튜온몰'에서 선보인다.'

▲기아자동차의 '2016 쏘울'(사진제공= 기아차)

이와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미지를 낸 '액티브존' 모델을 전체 세부 모델에서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력 모델인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후방주차보조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등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트렌디' 트림을 신설했다.

가격은 1.6 가솔린이 1600만∼2075만원, 1.6 디젤은 2075만∼2275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80,000
    • -4.05%
    • 이더리움
    • 4,164,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8.82%
    • 리플
    • 597
    • -6.43%
    • 솔라나
    • 186,800
    • -8.16%
    • 에이다
    • 492
    • -6.64%
    • 이오스
    • 699
    • -5.67%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30
    • -7.46%
    • 체인링크
    • 17,540
    • -6.35%
    • 샌드박스
    • 403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