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메르스 여파로 미룬 제작보고회 개최…전지현ㆍ이정재ㆍ하정우 등 총출동

입력 2015-06-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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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살’이 메르스 여파로 미뤘던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개봉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암살’은 당초 지난 10일 제작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확산 사태로 22일로 연기했다. ‘암살’ 측은 당시 “메르스의 국내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암살’의 제작보고회에는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영감 역의 오달수는 새 영화 스튜디오 촬영차 참석하지 못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7월 2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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