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 시민들 분통 "서민들은 어떡하라고"

입력 2015-06-18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사진=뉴시스

메르스로 인해 전국민이 힘들어하는 사이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이 인상돼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 시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을 놓고 "서민 위한다면서 온갖 서민 코스프레하던 박원순 시장이 결국 서민들의 발인 지하철 버스요금을 인상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시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 말도 안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인상, 지하철요금이랑 버스요금 인상되나보네 적자니까 뭐 올라도 할말은 없다만"이라고 수긍하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96,000
    • +2%
    • 이더리움
    • 3,16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51,100
    • +1.74%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181,900
    • +1.96%
    • 에이다
    • 483
    • +6.39%
    • 이오스
    • 667
    • +2.77%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1.27%
    • 체인링크
    • 14,350
    • +2.65%
    • 샌드박스
    • 346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