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뉴욕에 도착한지 130년 된 ‘자유의 여신상’·노만 리더스와 열애설난 워킹데드의 ‘에밀리 키니’

입력 2015-06-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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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

▲(사진출처=블룸버그)

1. 자유의 여신상

미국 뉴욕에 안착한지 130주년이 된 자유의 여신상이 1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프랑스 정부는 1885년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함. 자유의 여신상 설계는 프랑스 조각가가 프레데릭 바르톨디가 맡았다. 바르톨디는 로마제국의 리베르타스상과 같은 기념비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 염원을 자유의 여신상을 통해 이룬 것으로 전해져. 프랑스 파리에서 뉴욕으로 건너 갔을 때 자유의 여신상은 총 350개 조각으로 나눠졌다고. 최종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듬해인 10월 28일. 당시 대통령은 22·24대 대통령을 지냈던 그로버 클리블랜드.

▲(사진출처=에밀리 키니 인스타그램)

2. 에밀리 키니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여주인공 베스 역을 맡았던 에밀리 키니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워킹데드에 함께 출연했던 노만 리더스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것. 워킹데드는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현재 시즌6이 미국에서 방영 중. 극중에서 데릴 딕슨 역을 연기한 노만 리더스와 에밀리 키니는 촬영장 안팎에서 친밀한 모습을 보여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옴. 노만 리더스(46)와 에밀리 키니(29)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집중. 그러나 노만 리더스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혀.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열애설을 너무 늦게 부인했다. 열애설이 단순한 루머인지 궁금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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