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도니코니, 무릎꿇고 빅뱅에게 한 말은?

입력 2015-06-17 19: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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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빅뱅

(출처=주간아이돌 영상 캡처)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그룹 빅뱅에게 출연을 애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은 빅뱅의 노래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어 정형돈도 “빅뱅이 컴백 했는데..”라며 과거 지드래곤의 출연 약속 이야기를 꺼냈다.

데프콘은 “보고 싶다. 꼭 나와달라”고 했고, 정형돈은 “우리가 진정한 루저들이다. 부탁드리겠다”며 무릎을 꿇기까지 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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