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11살 연하 한예준과 아찔한 커플화보… ‘닿을락 말락’ 섹시미 물씬

입력 2015-06-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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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한예준 화보(사진=엘르)
▲고준희 한예준 화보(사진=엘르)

배우 고준희와 한예준의 아찔한 커플 화보가 이목을 근다.

지난 5월 고준희와 한희준은 '성년의 날'을 맞아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특별 기획한 커플화보 선보였다.

11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고준희와 한예준이 여느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랑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준희 한예준 화보(사진=엘르)
▲고준희 한예준 화보(사진=엘르)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와 한예준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올해 성년을 맞이한 한예준은 소년과 남자 사이의 다듬어지지 않은 스무 살의 감정을 완벽히 보여줬고 고준희는 성숙한 여인의 성숙미를 선보여 이색적인 커플 화보를 완성시켰다.

고준희 한예준 화보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한예준, 역대급 화보", "고준희, 섹시미", "고준희, 멋지네", "고준희 한예준, 11살 차이라니 안믿겨", "고준희, 라인이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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