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흑인 행세한 백인 지부장 퇴출시킨 ‘NAACP’·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여자친구 ‘알리샤 카질’

입력 2015-06-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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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질’

▲(사진출처=AP/뉴시스)

1. NAACP

흑인을 행세한 백인 인권운동가가 속했던 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가 15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에 올라. NAACP의 지부장으로 지냈던 레이첼 돌레잘이 흑인이 아닌 백인으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음. 이 같은 사실은 레이첼 돌레잘의 가족이 폭로하면서 세상에 공개됨. 레이첼 돌레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폭풍의 눈에 들어갔는데, 가족이나 단체로부터 떨어져 있는게 NAACP의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언급. 레이첼 돌레잘은 지난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하워드대학교에서 순수 예술 석사 학위를 받음. 하워드대학교는 역사적으로 흑인학교로 유명했던 곳. 레이첼 돌레잘은 흑인 행세에 대한 이유를 “주변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데 늘 노력했다”고만 짧게 답했다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미지 (사진출처=크리스틴 스튜어트 페이스북)

2. 알리샤 카질

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여자친구 ‘알리샤 카질’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당시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음.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 후 방황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연인 알리샤 카질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어 화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엄마인 쥴스 스튜어트는 최근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함. 쥴스 스튜어트는 “나는 크리스틴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직접 만났다”면서 “크리스틴이 행복한데, (동성 연애를) 받아들이지 못 할 이유가 있느냐”는 자세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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