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180억이 걸린 ‘살 떨리는 대결’… 디너쇼 셰프 결정전?

입력 2015-06-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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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는 박현빈이 남다른 출연이유를 밝혀 이목을 끈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녹화에서 자신의 디너쇼 요리를 부탁할 셰프를 찾으러 왔다며 색다른 출연 의도를 밝혀 스타 세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의 제안에 셰프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박현빈은 "70살까지 디너쇼를 할 수 있다. 1일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선언해 셰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MC 정형돈,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가장 큰 판이다. 따져보니 향후 30년간의 디너쇼 수입이 약 180억이다"라며 셰프들을 승부 본능을 자극했다.

이에 셰프들은 눈을 반짝이며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의 선택 앞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요리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지며 웃음을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번편 재미있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180억이라니!”, “냉장고를 부탁해, 살 떨리는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빈의 디너쇼를 맡게 될 행운의 셰프는 오는 15일(월)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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