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신보라 '미스매치' 칭찬 했는데… 결별 '충격'

입력 2015-06-14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브 영상 캡처)
14일 개그맨 김기리(30)와 신보라(28)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 4월 가수로 컴백한 신보라의 김기리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4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 신보라는 당시 남자친구 김기리가 신곡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신곡에 대한) 김기리의 반응은 어떠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낯설지 않은데 뻔하지 않다고 평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말이 왜 이렇게 어렵냐"며 "듣는 사람이 심란했나보다. 평이 어렵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한 연합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보라가 지난해 5월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고 연기와 음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 최근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1,000
    • +2.78%
    • 이더리움
    • 4,28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70,700
    • +7.81%
    • 리플
    • 619
    • +5.81%
    • 솔라나
    • 199,400
    • +8.66%
    • 에이다
    • 507
    • +4.54%
    • 이오스
    • 707
    • +7.45%
    • 트론
    • 185
    • +4.52%
    • 스텔라루멘
    • 124
    • +7.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5.69%
    • 체인링크
    • 17,840
    • +7.28%
    • 샌드박스
    • 413
    • +1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