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PO/장외] 컴투스 등 게임주 강세 돋보인 한 주

입력 2007-0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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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째주 코스닥이 600포인트를 벗어나며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외종목과 기업공개(IPO) 종목 역시 약세를 보였다.

국회가 생보사 상장안을 검증하겠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55만7500원으로 0.36% 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 1만9150원(-1.03%), 동양생명 9350원, 금호생명 9150원을 기록했다.

타이거오일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SK인천정유는 6.27% 하락한 1만1950원을 보인 반면, 위아는 1.94% 오르며 2만6250원으로 마감됐다.

서울통신기술 2만2500원(-4.26%), 삼성네트웍스 5850원(-1.68%), 삼성SDS 3만8750원으로 삼성IT관련주들의 조정을 받았으며, 엘지씨엔에스는 3만32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KCC 지분을 5% 추가 매입하여 총 7.6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500원으로 1.82% 하락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3850원으로 2.53% 하락했다.

캐주얼 무협게임 '귀혼'으로 동남아 공략에 나선 엠게임은 4.15% 상승한 1만2550원, 넥슨모바일과 네이트에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는 6.47% 상승한 7400원으로 게임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켐트로닉스와 오스코텍이 약세를 보이면서 기업공개(IPO) 종목들도 약세가 우세했다.

수요예측을 진행한 오스템임플란트는 1만9600원으로 0.76% 하락했으며, 심사청구기업인 에이치엔씨는 7650원으로 1.29% 하락했다.

반면, 승인기업인 에버테크노는 소폭상승한 1만850원을 기록한 반면, 에프알텍(5450원)과 올품(29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금주에 3개사의 공모가 진행된 가운데 1113.8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나노캠텍이 7.5% 오른 1만750원을 기록한 반면, 비에이치 5450원(-3.54%) , 네오팜 1만3050원(-6.12%)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이밖에 이트레이드증권(1만2950원), 케이프(1만3350원), 동국제약(2만735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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