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인터넷 홈쇼핑 방송서비스 ‘EZ홈쇼핑’ 론칭

입력 2015-06-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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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기업ㆍ기관 임직원이 이용하는 온라인 복지포털에 공동구매와 소셜커머스의 장점을 접목한 인터넷 홈쇼핑 방송서비스 ‘EZ홈쇼핑’을 론칭해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EZ홈쇼핑은 ‘Easy/易知’(쉽고 간편한 정보제공)와 ‘홈쇼핑’을 조합한 서비스명으로, 이지웰페어가 복지포털 내에서 주중 특정 시간 동안 한정수량의 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방송이다.

쇼호스트가 방송을 통해 직접 상품에 대한 구성과 추가 혜택을 설명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지웰페어는 오는 15일부터 자체 운영하는 복지포털의 ‘복지SHOP’ 카테고리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한 시간 동안 8~15분짜리 영상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 시간 중 한정수량이 모두 판매될 경우 방송을 종료하고 방송 상품이 소진되지 않고 수량이 남아있다면 ‘복지SHOP’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EZ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는 이지웰페어의 고객들은 기존 복지포털에서 제공받았던 혜택 외에도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할인쿠폰이나 적립금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리빙 △생활가전 △스포츠 △아웃도어 등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하면서도 한정된 시간 동안 ‘복지SHOP’ 상품에 가격적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이지웰페어는 EZ홈쇼핑 페이지를 통해 방송 상품과 유사하거나 연관되는 상품을 홍보하면서 고객에게 옵션상품 및 세트상품 구매로 연결시켜 복지포털의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매출 성장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이지웰페어의 EZ홈쇼핑에서는 다양한 방송 컨텐츠를 통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홍보, 판매하면서 향후 보험, 상조, 여행 등 서비스상품으로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사 측은 EZ홈쇼핑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방송 화면에 중국어 자막 및 더빙을 입혀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역직구 쇼핑몰 ‘표양궈하이’에도 접목하여 국내 인기상품을 중국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성규 상품운영본부장은 “EZ홈쇼핑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다양성과 매출 경쟁력를 제고시키는 동시에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방송상품 구매를 유도하겠다"며 "개별 상품이 지닌 특장점을 홍보함으로써 복지SHOP의 거래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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