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 금융소외계층 일자리 지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15-06-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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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금융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행복잡(Job)이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잡(Job)이 부산 취업지원센터 개소 5개월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취업지원센터 운영경과를 점검하고, 이용 고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채용기업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취업자 및 구직자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개선, 양질의 일자리 신속한 지원,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희망했다.

이와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및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부산지역 기업들의 특성과 중소기업이 겪는 구인난에 대한 이해 등을 당부했다.

김용완 서민금융본부장은 “향후 취업지원사업에 이를 반영해 부산지역 금융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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