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원복과의 비교에 '백무룩'

입력 2015-06-09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집밥백선생 백종원.(방송화면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이연복 셰프와 비교를 당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tvN ′집밥 백선생′ 4회 예고에는 백종원의 칼을 본 김구라가 "그거 얼마 짜리냐. 이연복 셰프는 30만원짜리 쓴대"라고 말했다.

김구라의 발언에 백종원의 얼굴에는 섭섭함이 역력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는 여기다 오징어를 넣나보네?" "이연복 셰프가 더 잘한다" 또 김구라를 향해 "이연복 셰프보다 잘하냐"고 심술을 부리는 등 요리하면서도 ′이연복 셰프′ 발언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신경 하나도 안 쓰인다. 물론 이연복 셰프가 훨씬 잘한다. 비교할 수 없다. 그래도 내 앞에서 그런 말하면 안되지"라며 아쉬워했다.

네티즌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귀여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연복 둘다 훌륭하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즘 완전 호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즘 대세죠” “집밥 백선생이 제일 볼만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년 전에도 태풍 '종다리' 왔다고?…이번에도 '최악 더위' 몰고 올까 [이슈크래커]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쏠리네
  • ‘전세사기특별법’ 합의...여야 민생법안 처리 속전속결[종합]
  • 잭슨홀 미팅, 어느 때보다 의견 갈릴 듯…투자 불확실성 최고조
  • '14경기 강행군' 신유빈, 결국 어깨 부상…한 달 휴식키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3,000
    • +0.4%
    • 이더리움
    • 3,55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0.09%
    • 리플
    • 823
    • -0.36%
    • 솔라나
    • 196,700
    • +0.15%
    • 에이다
    • 474
    • +3.04%
    • 이오스
    • 674
    • +1.35%
    • 트론
    • 217
    • +11.28%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0.43%
    • 체인링크
    • 14,010
    • +1.52%
    • 샌드박스
    • 35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