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80% 감자 후 액면분할 결정

입력 2015-06-08 17:17

이미정 기자 l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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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6188만4796주였던 발행주식수는 1237만6959주로 줄어들게 된다. 자본금도 종전 309억원에서 61억원으로 감소한다.

신우는 또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감자 이후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로 분할키로 했다.

감자 및 액분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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