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엄마의 진심 어린 위로와 감동 고백서 <미안해, 엄마 아빠도 몰랐어>

입력 2015-06-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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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에세이 추천 1순위’의 감동 에세이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키우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조언과 충고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정작 자녀에게는 한낮 잔소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소통의 부재는 대부분 자녀가 걱정과 염려의 잔소리가 아니라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금 자신의 속 마음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듣고싶어할 때 생기곤 한다.

이런 경우, 부모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자녀가 어떤 질문을 원했었는지 깨달으며 깊은 후회가 밀려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지금이야 말로 자녀에게 진실된 한마디와 위로를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골든 타임이 될 수가 있다.

최근 에세이 추천 1순위로 떠오르며 젊은 청춘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있는 도서 <미안해, 엄마 아빠도 몰랐어(국일미디어 출판)>가 엄마의 마음으로 독자에게 위로와 조언을 선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세이 <미안해, 엄마 아빠도 몰랐어>의 저자 엄도경은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무의식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엄마로서의 조언도 전하고 있다.

이 책이 2030 독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엄마’의 마음으로 자녀에게 주는 진실된 조언이 책에 가득 담겨있기 때문이다. 사과엄마는 60년 동안 한 가정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살아온 이 시대 대표적 어머니 상으로, 직접 자녀들을 양육하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저술했다. 이를 통해 많은 2030 자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사랑과 감정이 무엇인지 잊어버릴 만큼 바쁘게 살아온 청춘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과엄마는 “책과 지식을 통한 것이 아닌 직접 삶을 살아가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나이테가 형성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쌓이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삶의 지혜”라고 말하며 “책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생에서 무엇을 놓고 무엇을 잡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리고 행복이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를 인생의 선배로서, 때로는 엄마의 마음으로 애정을 담아 위로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무런 조건 없이 힘이 들 때면 넓은 가슴을 내어 주시던 어머니의 위로가 필요할 때, 지친 삶의 휴식과 힘이 필요할 때,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며 힘겨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미안해, 엄마 아빠도 몰랐어>는 엄마 품과 같은 따뜻한 마음의 위로와 진실된 조언으로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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