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상엽과 누명 벗을까?…“내부 공모자 있는 것 같아”

입력 2015-06-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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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KBS2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상엽과 누명 벗을까?…“내부 공모자 있는 것 같아”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31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이 누명을 벗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김지완은 보안 관계자에게 “좀 걸리는 것이 있단 말이지. 무단으로 외부 유출을 시키면 이게 경고음이 울려요”라는 말을 듣는다.

김지완과 함께 나선 장현도(이상엽)은 “설계도가 아직 안에 있다”고 말한다. 이에 지완은 “어쩌면 내부 공모자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며 사실 확인에 나선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가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재철(정원중)은 은행장의 부름을 받고 은행장실로 향한다. 은행장실엔 그 동안 재철을 무시했던 태수가 있었다. 과거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태수는 재철을 찾아 이정애(김혜선)에 대해 묻는다.

한편 이정애는 한선희(최명길)를 찾아 태수의 비밀을 폭로한다. 정애는 “언니, 내 덕에 큰 돈 생기면 나도 줄거지?”라며 협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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